◀ 20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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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0:37 | ..

제주도에서의 나의 일상은 작년보다 훨씬 행복한 것이 되었지만
작년부터 계속되는 주제의 악몽은 제주도에서도 여전히 꾸게 된다.
꿈이라는게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나의 무의식 깊은 곳에 
가족이라는 주제가 자리잡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이 악몽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을까. 
잠이라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였는데, 
자주 출현하는 악몽 때문에 예전처럼 잠을 좋아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