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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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23:30 | ..

오늘은 일요일.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느즈막히 일어나 다이소와 마트에 다녀왔고,
점심은 탕수육을 배달시켜 맥주랑 먹었고, 
점심후에 잭잭 잘때 발코니의 다육이들 분갈이를 해주고
낮잠을 한숨 자고, 
날씨가 좋아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길에서 동네친구인 리지를 만났고, 
집에와서 저녁은 에어프라이어에 버팔로윙과 맥주를 먹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9월쯤에는 러시아로 이주할 수 있을까. 
아니면 제주에서 계속 살게될까.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푸켓으로 살러 가게될까.
역시 역마살은 떨쳐낼 수가 없다. 
집시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