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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5:59 | ..

오늘은 금요일. 
지난 금요일에 와이프 학원의 외부 발레 강사가 코로나 확진이 되어-_-; 
와이프는 괜찮지만 많은 학생들이 2주간 학원을 쉬기로 하는 바람에 
다행인건지 와이프의 출근이 점심 이후로 미뤄졌다. 
그래서 어제는 통큰장어에 장어구이를 정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고(한라산 소주). 
오늘은 루스트에서 피자에 파스타를 먹었다(테라 생맥주). 

요즘 나의 걱정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잭잭. 
아침에 데려다 줄 때 어린이집 근처에 와 가면 그때부터 벌써 엉엉 울기 시작. 
죽겠다고 우는 아이를 떼어놓고 뒤돌아서야하는 마음은 꽤 아프다. 

엄마는 요즘 우울증이 다시 찾아온듯 하다. 잭잭도 별로 귀엽지 않은듯 하고
모든게 다 귀찮은 무기력증에 빠지신듯. 

이 겨울이 어서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