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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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20:48 | ..

8월의 마지막 날. 여름도 끝나간다.
오늘은 8시쯤 일어나 구글 일을 2시간하고,
뉴월드 마트에서 고기+사서 김녕으로고고
사실 어제 바다에서 놀아서 좀 피곤해서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내일부터 계속 비온다고하고, 장인장모님이 계셔서 지르고 왔음.
역시 김녕은 진짜 짱이다. 투명한 바다는 몰디브급이야 정말.
어디서 우리나라 바다랑 몰디브 바다랑 비교를 하냐고? 
네. 저 몰디브에서 살다 왔습니다. 끝.
김녕은 몰디브 같은 바다가 작은 부분 있다면 몰디브는 사방에 온통
그런 투명한 바다가 있다는 차이일 뿐. 
그리고 몰디브에서는 바다에서 치맥도 못하지, 바베큐도 못하지
햇빛이 너무 세서 잠깐만 해 밑에 있어도 익어버림. 
김녕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왜 몰랐을까. 
아니야. 이건 내가 몰디브의 바다를 직접 보고 왔기 때문에 알 수 있는거겠지.
이정도 수준이 어느정도 수준의 바다인지를. 
암튼 갈매기살이 없어서 목살로 바베큐했는데 목살도 나쁘지 않군. 

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잭잭 씻기는데 역시 피는 못속이는지
잭잭도 물을 너무 좋아하는걸. 아주 그냥 물장구 치고 난리남. 
샤워 끝나고 나오면 미친듯이 울어재끼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 
더 놀고 싶다고 그러는걸까. 목이 마른걸까. 배가 고픈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