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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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0:40 | ..

오늘은 월요일. 지난 주말 금토일 광주에 다녀옴. 
금요일 오전에 광주 도착. 하늘이가 픽업와서 집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오후에 존 쌤이랑 홍서랑 만나서 뚱보연탄구이. 캬 역시 여기는 최고.
반찬이 너무 맛있음. 김치가 예술. 전라도 김치의 끝에 위치하는 맛. 
여기 할머니가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하셔야하는데... 
먹다가 옆에 슈퍼에 딸린 작은 식당으로 이동 맥주에 골뱅이. 
엄마가 픽업와서 하늘이 픽업하러 같이 감. 가족끼리 일곡지구 고고.
만원회수산 갔는데, 주인이 바뀌셨음. 그래서 이제 선어는 안한다고.
광어를 먹었는데 역시 우리 입맛에는 선어가 더 나은듯. 
앞으로 갈 일이 없을것 같은 슬픈 예감... ㅠ_ㅠ 
토요일 외할머니를 뵙고 안과에 모시고 갔다와서 집으로 옴. 
점심은 수완지구 중국집. 이름이 뭐더라. 암튼 전에도 갔는데
역시 사천짜장이 넘나 맛남. 탕수육, 연포탕같은 우동도 시킴. 
집에서 쉬다가 용석이 결혼식. 뷔페에서 갈비탕 조금 먹음.
끝나고 집에와서 차타고 시내 앨리웨이 가서 제이디 만남.
피자에 맥주, 감자튀김 먹고 동명동 외쿡포차로 이동.
맥주에 육포 조금 먹고 오는 길에 NC웨이브 근처에 내려서
창학이랑 지영이가 있는 노래방에 들려서 맥주 좀 먹고
집에 오니 새벽 두 시가 넘었네. 
일요일 오전에 일어나서 디아나를 만나 카페 시먀에서 점심.
역시나 맛있는 음식. 페르미니랑 빵이랑 샐러드. 
카페 시먀 올가한테 가서 나폴레옹 케익 사옴. 

바쁘게도 돌아다니고, 여러사람도 만나고, 많이도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