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길고 긴 '페인팅의 날들'이 끝났다. 마지막은 천정의 몰딩이었는데,
이게 모양이 굴곡이 있어서 칠하기 쉽지 않았다. 벽지에도 많이 묻었고.
그렇지만 칠해놓고 나니 집안이 달라보인다.
역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는 페인팅인것 같다.
원래는 방문 색을 그리스처럼 밝은 파란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페인트가게 아저씨의 조언을 들으니 벽이 완전 하얗지 않은 이상,
그리스 느낌은 안날거라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 진한 파랑? 이름하야 'Stormy Sea' 컬러 ㅋㅋ
고양이 '보리'씨는 하루하루 잘 적응해가고 있다.
항상 사람의 사랑이 필요한듯. 완전 개냥이인듯하다.
잘 때도 발 밑이나 팔 옆에와서 팔배개를 하고 잔다 ㄷ ㄷ ㄷ ;;
이제 더 적응을 하면 변기 트레이닝을 시작해야지 ㅎㅎㅎ
똑똑한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