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주에서 뭔가 많은 일을 했다.
오전에 현대 모비스에 가서 주문한 정품 아이팟(!) 케이블을 받아오고,
점심을 집에서 김밥을 먹고, (밖에서 사옴, 달인 김밥 2천원)
가구점을 가고 이마트 신제주점을 가서 애플 정품 10to5 젠더를 사고,
가구점을 한 군데, 두 군데 갔고, 마지막에 간 도매점에서
침대 프레임, 티비장, 책상을 사버렸다. 93만원...
나름 깎아서 샀다고 만족하고 있다. 제주도 가구 너무 비쌈.
집에 오고 3분 후에 주문한 세탁기가 도착했고,
내일 오전에는 냉장고가 도착한다고 한다.
내일 저녁에는 변기, 세면대를 교체할 예정이며,
그 후에는 줄눈시공, 안방 샤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정말 이것저것 많이 사고, 바꾸는구나...
돈을 따지면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대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걱정한다고 해서 안 사거나 안 바꿀 물건들이 아니니까.
뭐 잘 되겠지. 이제까지 항상 그래왔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