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주 운암동의 한방병원. 

어제 오전에 광주에 왔다. 도착해서 하늘이랑 엄마랑 같이 첨단에서 

해물로 점심을 먹었는데 아주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소주 한병 반주하고 

집에와서 낮잠을 한숨 자고, 잭잭이랑 집 앞에 강변을 산책 했다. 

저녁에는 하늘이랑 종호씨가 와서 같이 집에서 회를 먹었다. 

소맥에 즐거운 이야기가 함께한 좋은 시간. 

오늘 오전에 첨단에 한방병원 입원할까해서 가봤는데 별로라

엄마가 추천해준 이곳으로 왔다. 밥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2인실인데 아직은 나 혼자있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굳! 

내 맥불으로 일을 하고 넷플릭스 보려고 엄마 랩탑 가져왔는데, 

윈도우 xp에서는 넷플릭스가 재생이 안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