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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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9:42 | ..

헐.. 벌써 4월의 마지막날이네.. 
정치 뉴스를 좀만 봐야되는데, 뉴스때문에 혈압이 안오를 수가 없다. 
그래도 자한당 해산 청원이 130만명을 넘어서 조금은 흐뭇하다. 
국회에서 깽판친걸로 다들 벌금형 먹고 국회의원 못나오길. 
내년 총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예전 20대 초에 여자친구의 싸이에서 김대중 선생님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글을 봤을 때는 
솔직히 불쾌했다. 나는 중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요즘은 그 말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정말 와썹맨 쭈니형이 말한것처럼,
행복은 먹고 싶을 때 먹고, 싸고 싶을 때 싸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게 아닐까 싶다. 
거기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까지 먹을 수 있다는건 행복+1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군. 
집에서 일을 하니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기란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추운데다 깜깜하기까지 한 새벽에 출근을 하는 그 괴로움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