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는 시파가 제주를 떠났고, 원래는 어제 오사카로 갔어야하지만 일본의 태풍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됨. 그래서 어제 원당봉에서 바베큐하고 오늘 서울가서 놀다가 며칠 있다가 바로 싱가포르로 돌아간다고 함. 테스트기에 두 줄이 떴다. 두근두근. 정말 임신이 된걸까.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겠구나.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