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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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19:01 | ..

오늘은 역사적인 날.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을 넘어오는 김정은 위원장을 보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걸 보니 확실히 우리는 같은민족이구나 싶다. 
2000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때, 교실에서 선생님이 수업을 중단하고 티비를
틀어서 보여주시던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악수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일하면서(!) 하루종일 유튜브 생중계로 지금까지 뉴스만 보고 있네. 
유튜브 채팅도 넘 웃김 ㅋ 둘이 벤치에서 이야기할 때 "뽀뽀해" 
새소리 나니까 "누가 비무장지대에서 병아리 키우냐?" ㅋㅋㅋㅋ 
아 이런게 진짜 보수지.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좀 보기를. 
우리나라엔 보수가 없다. 친일파 찌꺼기들이 남아있을 뿐이지. 
해방때부터 종북, 종북, 빨갱이 타령만 하던 것들. 보고 있나? 
종전 선언은 진짜 대박. 올해 안에 한다니 정전 기념일에 하려나. 
가을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방문하는것도 합의했고. 완전 비핵화까지. 
문통의 능력도 능력이고 정은이도 마음을 많이 바꿨구나 싶다. 
그래 북한 인민들도 잘먹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게 좋은 지도자인거지.
문프는 아주 그냥 The Great Negotiator 칭호도 받고, 그냥 조율 끝판왕이신듯.
차분하게 통일 준비를 잘 할 수 있기를. 
중간에 정권이 바뀐다거나, 김정은이 암살당한다거나-_-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God bless ON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