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 제주를 떠나는 중규형네 집에가서 바베큐핏이랑 접이식 테이블 받고
서귀포 야영장으로 출발. 이번에는 별로 좋은 자리가 아니었는데,
역시나 옆 텐트랑 가깝고 게다가 거기에 애새끼들까지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그닥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가 없었다.
애들은 왜 이렇게 떠들고, 울고, 소리지르는걸까.
조용한 숲속에서의 휴식은 물건너가버렸다.
그래도 샌드위치에 맥주를 마시고 중문에 하나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서
숲속에서 삼겹살, 전복, 버섯, 광어회에 한라산 소주는 맛있었네.
이불도 다른걸 가져가서 춥지 않게 잤고.
다음주 주말은 안좋은 자리들만 남아서 다다음주에 좋은데로 예약 해놓음.
아아아아아 애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