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제주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영화를 보다가 쌍욕이 나온건 처음이었다. 개새끼들.
내가 살던 금남로에서 시민들을 곤봉으로 때리고 머리를 깨고,
조준사격으로 무참히 죽이는 공수부대를 보며 가슴이 먹먹해져왔다.
실제보단 많이 순화해서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화면.
송강호씨의 연기는 탁월했다. 그 외 배우들의 사투리는 어색.
점심은 통큰장어에서 정식. 여기 괜춘하네.
제주에서 장어 먹고 싶으면 여기로 오면 될듯?
저녁은 집에서 샌드위치, 맥주, 시바스 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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