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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0:00 | ..

지금의 나의 불안한 상황. 갑자기 불안해진 상황. 
나는 정말 우울증에 취약한 타입인것 같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금방 우울증에 빠지는 타입.
당뇨에 취약한 사람, 장이 약한 사람, 걸핏하면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처럼. 
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다음주 화요일 밤이면 한국으로 떠난다.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게될까? 발리? 베트남? 일본? 태국? 
다시 발리로 돌아오게 될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그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점심에 핀발리 장소장님이랑 스시테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한국에 어소장님이 발리로 들어와서 여행사를 할거라고 하셔서, 
생각 있으면 같이 하자고 하셔서, 
여행사에서 일하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봤다. 

정말 내 인생도 다이나믹 하구나... 뭐 다들 그렇겠지... 

제발 정신 상태만 온전하게 지낼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