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되었다. 2025년도 벌써 4분의 1이 지나간건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네.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벌써?
뭐 전반적으로 별 탈없이 순조롭게 지나가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집에 돌아왔을때 환하게 웃으며 달려와 나를 반겨주는 아이가 주는 그 기쁨의 크기가
실로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내가 자식이었을때는 몰랐다. 하루종일 힘들게 식당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
밤늦게 현관 문을 열었을때 내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던 나를 혼내던
내 아버지의 마음을.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이제야 알 것 같다.
잭잭도 좀 더 크면 아마 방에서 나와보지도 않을거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는 이제 알게 되었으니까.
새로 산 컴퓨터는 90%정도 마음에 든다. 본체 팬에 LED가 문제가 있어서 꺼버렸고,
그걸 고쳐보려다가 한쪽면에 유리가 박살나서 한쪽은 오픈된 상태로 쓰고 있지만 괜찮아.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만족중이다. 옆으로 아주우우우우 넓어서 게임할때도
시야가 엄청 넓어보이고, 영화 볼때도 꽉차게 넓게 볼 수 있다 영화관 화면비율처럼...
근데 이게 4k 였으면 더 좋았을걸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러면 엄청 비싸지겠지만...
어쨌든, 몬헌 와일즈가 너무 재밌지만 5년 전에 하다 접은 레데리 2를 다시 잡았다.
하도 사람들이 인생겜이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난 뭐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랄까...
서부시대에 대자연속의 갱단에 그다지 별로 감정이입이 되지가 않네...
용 때려 잡는게 더 쾌감있고 재밌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