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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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09:15 | ..

목요일에 퇴사 통보를 받고 금요일에 클리어런스를 하고
화요일이 되었다.
여전히 호텔안에 기숙사. 4월 30일까지 쓸 수 있다.
요 며칠 좀 어지럽게 보내고 있다.
친구들도 만나고, 발리에 놀러와 있는 파이샤 누나도 만나고,
여기저기 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들한테 연락 돌려서 자리 있는지 물어보고,
이력서 다듬고, 정장입고 프로필 사진 새로 찍고, 링크드인을 자주 들여다보고...
주변에서는 너 경력이 좋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걱정이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문득문득 몇년전의 그 우울감이 올라오려고 하지만, 온 힘을 다해 막아내고 있다.
멘탈 상황이 정말 안좋아지면 다시 닥터 조이에게 연락을 하던지
5월 1일쯤 한국 가게되면 한국에서 병원 가던지 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