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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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20:29 | ..

어제부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 낮에 29도? 30도까지 올라감.
그래서 어제부터 에어컨을 켜기 시작했음. 
수요미식회에서 치킨편이 나와서 이건 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음.
오늘 일끝내고 치킨을 시켜서 먹음.
처음으로 나주통닭이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괜찮네.
옛날 통닭느낌.
작년에 야심차게 이베이에서 벽면 부직포 화분을 여러개 구매해서
식물을 많이 심었으나 모두다 실패하고 좌절중이었는데,
그나마 몇 살아남은 다육이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떨어져나간
아주 개미만한 다육이가 뿌리를 내리고 구석에서 크고있었음.
생명의 경이를 느낀 순간. 이렇게 작은 아이도 생명만 있으면
살려고하는 의지가 이렇게도 강하구나 하는걸 느낌.
그런데 그동안 그 많은 식물을 다 죽인 나는 뭐지 -_-;;; 
아무튼 다육이 애기들이 크게 자라서 많이 번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