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8/05/14 12:00 | ..

어제는 나의 생일이었음. 생일 전에 일기예보에서
계속 비가온다고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 
작년에는 뽜이팅이 넘쳐서 흥나는 생일 파티를 했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기분이 안나더라. 
근데 다행이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는 맑아지는 날씨여서
아침에 바베큐 준비를 하고 나의 스팟으로 이동 ㅋ
루피형도 오고 스탠리형이랑 줄리아나도 와서 바베큐
항상 하던 곳은 바람이 불어서 반대편으로 이동
흙길이 미끄러워 루피형 차가 미끌미끌 ㅋ 
처음으로 한우 스테이크를 구워봤는데 이야.... 부들부들
아주그냥 끝내주는구나 ㅋㅋ 역시 비싼게 맛있는건가 ㅋ
스탠리형이 소믈리에 답게 대만의 고량주를 가져와서 
58도나 되는 술을 조금 마셨음 캬 쎄구나 ㅋ
루피형이 4시쯤 가게 오픈하러 가고, 우리는 반대편
항상 바베큐하던 곳으로 옮겨서 텐트를 펴고 그 안에서
스탠리형이 사온 파리바게트 케익을 먹었음 ㅋ
스텐리형이랑 줄리아나는 배부르다고 집에 가고 
나는 루피형 가게 가서 재원이한테 고량주 한잔 따라주고
맥주 한잔 마시고 와흘 0626으로 이동... 
맥주 간단하게 좀 마시고 집에 일찍 들어왔음.
결과적으로 올해 생일도 즐겁게 지냈구나. 참 복받은 인생이야.
나를 낳아주신 엄마에게 장미꽃 배달도 주문했지. 후후후. 
페북에서 오래된 친구들이 메시지도 많이 남겨줘서 행복. 
다들 복받으세요~ 
오늘도 날씨가 아주그냥 끝내주는구나. 
아름다운 해변을 보며 일을 하고 있다. 해장국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