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쉽게도 피깐은 못만났다. 갑자기 크루즈에서 드릴이 생겼다고 연락이 와서...
아쉽지만 다음에 분명히 또 만나게 되겠지.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오후 5시쯤 달리기 하러 나갔는데 바다에서 떠나가는 피깐의 크루즈쉽을 볼 수 있었다.
셀레브리티 밀레니엄. 나는 발리에 왔을때 구경해 봤지롱.
다음주 토요일에는 구좌에서 10km 마라톤 예정. 오늘 한시간 달려봤는데
요즘 거의 안달린것에 비하면 꽤 괜찮았다. 천천히 달리면 충분히 완주할 듯.
올 여름쯤에 살이 많이 쪄서 바지들이 맞지가 않는다.
이제는 고무줄 바지만 사야지. (응?) 젠장.
엊그제 폭등 후, 비트와 이더가 횡보를 하고 있어서 일단 현금으로 빼 놓고 보고 있는데,
심심해서 투자금을 정리해봤는데 생각보단 많이 못 벌었네. 29퍼센트 정도...
뭐 이것도 몇 달만에 엄청 많이 번 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초반에 급락할 때 패닉셀만 안했더라면 지금 거의 두 배가 되어 있었을...
뭐 그렇게 생각하면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이 들겠지. 돈 안잃은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지.
애터미에서 정말로 10억을 현금 부상으로 받는 사람을 보니 내 돈이 초라해 보이는군.
캬 내가 그 위치면 일단 지금 수당으로 버는 돈도 많으니 10억은 몰디브 가져가서
원앤온리에서 시원하게 그냥 사우디 왕처럼 한번 써보고 오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