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하아.. 피곤하군.. 슈퍼로오옹 추석연휴가 끝났네.
오늘은 화요일. 지난 금토일월은 장인장모님과 통영+부산 여행.
제주에서 뱅기타고 광주로가서 엄마랑 하늘이를 만나고,
옥희씨랑 모닝을 타고 차 두대로 이동. 낙안읍성 들렸다가 통영.
통영은 개인적으로는 안좋은 기억으로 남음. 사람이 넘 많음.
도시는 조그마한데 그에 비해 넘치는 사람들이 몰려서
식당에도 자리가 없고 좁은 길은 바글바글 차도 막히고,
모텔은 20만원을 달라고 하는 곳이여서 별로였다.
다음날 부산으로 이동..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해운대 전통시장 꼼장어. 맛남. 살아있는 꼼장어를 줘서.
해운대는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들..
더 베이 101은 외국같네.. 홍콩이나 싱가포르인듯..
일요일에는 해동 용궁사. 여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역시 추석 연휴에 유명한 곳을 오는게 아니었어..
그 담에는 부산타워.. 차이나타운에서 저녁. 쏘쏘.
부산역 옆에 포장마차에서 하늘이랑 둘이 쏘주. 대선 소주.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 5시 10분 KTX로 장인장모님 빠이.
11시까지 쿨쿨 자다가 근처 돼지국밥집 고고.
캬 맛나네. 부산에서 먹은것중에 젤 맛났음.
오후 뱅기로 제주 도착. 일 2시간 정도 하다가
루피형이랑 문어 잡으러 감. 월정 앞에서 해루질.
난생 처음 해루질로 문어를 잡음. 대박! 재미남!
내일 법원에 가야하는 루피형이랑 집 근처 대패삼겹살.
한라산 세 병. 이만 오천원. 싸고 맛있다. 볶음밥도 먹었는데.
이렇게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다시 평온한 아침으로 돌아옴.
화요일 오전의 창 밖 해변은 너무나 고요하고 아름답구나.
이제 구*의 일을 시작해볼까.
점심은 문어라면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