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수요일의 오전 10시 스마일 센터.
이제는 많이 나아진것 같아 다음달 말쯤 1달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동안 배운건 '아이 메시지'
화가 날 때는 이런 이런 일이 있어서 '나는' 이렇게 느꼈다. 이렇게 말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나쁜 감정이 아니라는 것.
그냥 인정하면 되는 것.
점심시간엔 광주의 여고를 찾아가 정현 누나랑 추어탕을 먹고
오후에는 고3 학생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지금의 내가 고등학생들을 만나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했는데
다행이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다.
'학교'라는 느낌을 오랜만에 만나서 나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