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토에는 변산 대명리조트로 세미나를 다녀왔고, 어제였구나
오는 길에는 본부장님이랑 바닷가에서 낚시를 조금 했다.
망둥어가 꽤 잘 올라왔는데, 낚시 초보에게는 지렁이 끼우는게 가장 힘든듯.
그리고 올라와서 이 녀석들이 입을 꽉 다물어버리는 바람에 바늘 빼기도-_-;
아무튼 이제 물고기나 해산물을 잡는 쪽으로 취미를 붙여봐야겠다.
그리고 저녁에는 운암동에서 인호랑, 기건이, 기건이 여친이랑
키조개 삼합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와우 개꿀맛.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는걸 알았다.
내가 제주로 이사간다고 했을때 모든 이들이 부럽다고 했다.
나는 당신도 할 수 있다며 지금 상황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모든 사람의 상황은 다르고
내가 누군가에게 직장을 그만두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면에서 나는 나의 상황에 굉장히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