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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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21:39 | ..

오늘은 나님의 생일. 
평소처럼 아침 7시쯤 일어나-_- 잭잭 준비시키고 8시 20분쯤 잭잭을 얼집 보내고
일을 시작하고 9시쯤 와이프가 출근을 하고 일을 계속 했다.
오전에 와이프가 나무 그림을 그려서 주었고, 살구색 리넨 셔츠와 검정 운동 반바지를
선물로 주었다. 
11시반쯤 와이프가 케익을 사서 잠깐 집에 들렸고, 나는 집근처 초밥집에서
초밥을 포장해와서 집에서 혼자 초밥과 청하 한병을 마셨다.
유퀴즈 온더블락을 보고 낮잠을 한숨 맛있게 자고 일어나니 와이프가 퇴근.
4시에 잭잭도 얼집에서 퇴근해서 다같이 집근처 언덕으로 가서 텐트를 펴고 
맥주를 마시고 돌아다니고 했다. 잠깐 놀이터에 들렸다가 6시쯤 집으로 와서 
부산 동래 스타일 파전을 내가 만들었다. 역시 맛있군. ㅎㅎㅎ 
그리고 막걸리에 파전을 맛있게 먹었지. 
잭잭때문에 다른걸 못했지만 그래도 꽤 즐거운 생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리지쌤이 베라아이스크림을, 태규가 파리바게트 케익을, 안나씨가 치킨을 카톡으로
선물해주었고, 많은 친구들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일년에 한 번정도 이렇게 주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는 날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것 같다. 

오늘 마신 청하 1병, 맥주 3캔, 막걸리 1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