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21/05/09 19:58 | ..

오늘은 일요일. 
어제는 잭잭이 낮잠을 자고 일어나 오후에 집 근처 별도봉에 놀러 다녀왔고, 
대패삼겹살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왔다.
오늘은 국립 제주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여기 정말 좋구나.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정원이 엄청 잘 되있어서 꽃도 많고, 연못에 자라도 있고. 너무 좋은 봄 냄새.
오늘 저녁은 루스트에서 피자, 샐러드, 윙봉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잭잭은 역시 야외를 너무 좋아하는구나. 아웃도어 인간이야.. 나랑은 반대야ㅜㅜ
엄마를 닮았어... 
만약 둘째가 차분하고 집에서 잘노는 여자 아이라면 한번 고고 해볼까 싶은 마음도...
밖에서 하루종일 노는건 힘들어... 이제 크면 부모는 싫다하고 친구들이랑 놀겠지만...
암튼 의미있는 주말이었다. 꽤 잘 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