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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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23:09 | ..

어제는 서울에 가서 구* 사람들 만나고 옴. 
동권씨, 종범씨, 하나씨, 솔이씨, 혜승씨, 연씨, 나까지 총 7명. 
12시에 홍대에서 만나서 중화복춘에서 점심에 맥주 한잔. 
근처에 펍으로 옮겨서 맥주, 진토닉, 드라이진 등등등. 마시면서 수다. 
하나씨 어린이집 픽업으로 먼저 가고, 나중에 솔이씨 혜승씨도 같이 일어나고.
동권씨, 종범씨, 연씨랑 근처 양꼬치 집에서 양꼬치에 맥주. 
4차는 근처에 치맥. 작은 옛날 통닭 5천원인데 맛있었네. 
듣게된 동권씨의 이혼소식. 필리핀 와이프랑 아들, 딸도 있는데. ㅠㅠ 
나만 슬픈게 아니었구나... 이혼은 하지 말라는 동권씨의 말. 
결혼해서 행복한 것보다 이혼해서 불행한 게 훨씬 크다는 말 ㅠㅠ 
밤 10시 넘게까지 마시고 종범씨랑 강남 버스터미널가서 나는 11시 40분 
버스를 타고 광주에 왔다. 정말 오랜만에 고속버스 타봤네. 
밤이라 3시간만에 광주에 와버린...;;; 엄청 빠르네... 
4시간 일하는거 쳐주고, 7시간 이동시간까지 쳐주니 개꿀. 
1년에 한번뿐이라 아쉽. 
연봉 좀 올려줘라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