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굉장히 창피한 일들도 생기게 되는데,
어제도 그런날의 하루였다. 바다에서의 창피한일.
예전에도 창피한 일들이 몇 번 있었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얼마전 백록담에 다녀온 후 부상을 입은 엄지 발톱.
왼쪽 엄지 발톱은 아직도 보라색으로 멍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인데
어제 물에 들어갔다 오니 오른쪽 엄지 발톱이 더 많이 들렸다.
이게 바로 발톱이 빠진 것인가. 흐엑 왠지 두렵군.
아래쪽에서 작은 새로운 발톱이 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이번주 40시간 근무가 끝났다. 이상하게 이번주는 좀 지루했네.
별 재미 없는 주제들이 나와서 그랬는지도.
주말엔 뭐하지. 유리창을 닦아야겠다.
라오스말고 치앙마이나 치앙라이가 땡기고 있다.
역시 태국이라 말도 조금 통하고 그래봤자 음식주문 정도겠지만
오리지널 태국 음식에 그리운 태국의 분위기도 있고...
근데 에어아시아 경유 시간이 너무 길어서 고민임.
올 때, 갈 때 모두 공항에서 밤을 지내야할 상황;;
여행 뽐뿌에 한번 불이 붙으니 걷잡을 수 없이 활활 타오르는구나.
또바 호수는 어떨까. 에어아시아로 메단가는 스케쥴이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