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하늘은 이렇게나 아름다웠단다. 나는 분명 좋은 아빠가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네가 누구보다 밝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중에 커서 네가 나를 원망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넌 나에게 온 기적이라는걸 기억해줘. 2019년 6월 2일. 우리 유진이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