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발리에서 여행오는 사람들이
모임을 만든 곳에 다녀왔다. 재밌었다. 관광객 모드.
역시 발리는 좋구나 ㅎㅎㅎ 많은 관광객들이 매우 만족하는 곳...
호텔 직원 기숙사에 러닝머신이 들어왔다.
며칠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전원이 안들어오는 것이었다.
오늘 저스틴 형에게 물어보니 앞쪽에 전원 버튼이 있었다!
켜고 오늘 반가운 마음에 인사차 50분 살짝 뛰어보았다.
유튜브에서 보니 최대 심박수 50~70%로 뛰는게 지방 연소에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144 심박수로 뛰어보았다. 시속 6km를 유지하니 144정도 유지가 되었다.
역시 운동은 좋다.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땀이 얼굴에서 떨어지면서 달리는 느낌이 좋다.
모든 선생님들이 우울증에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사실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에서는 운동을 할 마음도 생기질 않는다.
운동을 하게 되었다는건 이제 우울증의 어두운 터널에서 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고 있다는 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