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자가격리 3일차.
코로나 증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목 아픈것도 많이 나아졌고.
가아끔 기침 조금 나오고, 열은 없다.
오징어 게임을 보았다.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스토리는 좋았다고 보여진다. 전 세계적으로 1위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자가격리 기간에 보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집에서 혼자 아픈상태로 있으려니 정말 쓸쓸하고 외롭다.
이게 아픈것보다 더 힘들다.
와이프도 보고 싶고, 아들도 보고 싶다.
어차피 1시간 거리에 살아서 평일에 일하면 보지도 못하지만
아프니까 더 보고싶은것 같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