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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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22:33 | ..

한파. 작년은 따뜻한 겨울이었다면 올해는 추운 겨울이구나. 
우리집 앞에 이렇게 눈이 쌓인건 처음 보는 것 같다. 제주 살이 4년째에.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실제 기온은 영하 1도정도 인데, 체감 온도는 훨씬 낮다. 
덕분에 평소 19도에서 20도를 오가던 우리집 실내 온도도 17도가 되었다. 
보일러는 평소 4시간에 한번 켜지는 셋팅에서 3시간으로 바꿨는데도. 
이렇게 춥게 지내는데도 이번달 가스비는 30만원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됨. 
제주도는 가스비가 너무 비싸. 도시가스가 없어서. 엉엉 ㅠ_ㅠ 
정말 제주는 겨울만 빼고 다 좋다. 봄, 여름, 가을까지. 겨울은 힘들어. 
우리집은 바다 바로 앞이라 이 강한 바람을 정면으로 맞아서 더 추움. 

얼른 와라! 봄!! 

며칠전에 키보드가 고장나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봤는데 이게 쫄깃쫄깃하니 
타자 치는 맛이 있구나. 하지만 분리형이 아니라 조금 불편하네. 
적응되면 괜찮아지려나. 
트랙볼도 왼쪽 버튼이 너무 많이 눌러서 그런지 잘 인식이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