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7시.. 내가 왜 이 시간에 깨어있냐면..
새벽에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에콰도르 경기가 있었기 때문.
기대 안했는데 이겨버림. 한국이 월드컵 결승이라니.. ㄷㄷㄷ;;
얼마만에 이렇게 일찍 깨어있는거냐. 아 얼마전에 있었구나.. 잭잭..
암튼 어제 오전에 집에 왔다. 원래 조리원에 2주 예약했었는데,
와이프가 답답하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일찍 나옴.
역시 집이 편하구나. 삼시 세끼 밥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다이소 가서 필요한거 사고, 빵집가서 빵 사고, 이마트 가서 음식 사고 옴.
걱정했던 보리는 생각보다 훨 적응을 잘하고 있다.
잭잭이 아기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지 가까이 가지 않고 한 걸음
떨어져서 흥미롭게 지켜보더라. 아기 침대에 머리 빼꼼히 내밀고 관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