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8/01/12 12:24 | ..

요 며칠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덕분에 코인들은 일제히 떡락을 하고 오늘은 잠시 횡보중.
나는 다행히 봇덕분에 최소한으로 방어에 성공. 
며칠째 클리앙같은 커뮤니티에서도 아주그냥 난리구만.
빠는이들과 까는이들이 죽일듯이 서로를 욕하는 모습.  
나도 뭔가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정리도 잘 안되있고
귀차니즘에 그냥 간단히 몇 자 적자면,
현재의 가상화폐 시장은 확실히 투기가 맞는것 같고,
그렇다고해서 코인충이나 사기꾼급으로 욕먹는것도 아닌것 같고,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기술에 대해서 단정할 수는 없고,
중요한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사서, 먼저 파는 것. 주식처럼.
그럼 사람들은 주식은 적어도 회사라는 실물이 있지 않느냐라고. 
아무튼 나중에 생각을 글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군.

머리가 길어서 불편하다. 조만간 다시 정상적인(?) 보통의
헤어스타일로 돌아갈듯. 사실 머리 자르러 가는게 귀찮아서
기르기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이상 기르고 나니
머리가 길다는게 더 불편하다 -_-; 머리 감기도, 말리기도,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의 길이도 길어져서 훨씬 흉하고
결정적으로 나한테 잘 안어울림. 못생겨짐이 폭발하고 있다.
호일파마한 긴 머리에 수염까지 안깎고 통통해진 얼굴을 보면
김어준과 닮아가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자유롭다. 보통의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도 조금 있는데, 
못생겨짐이 폭발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쓸모가 없어졌다. 

제주에 폭설 때문에 공항이 마비 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치앙마이에 오길 잘한듯. 겨울에 제주는 정말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