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금전적으로 쪼들리는것은 스트레스이다.
그렇지만 나는 시간적인 자유를 선택했고,
그것으로부터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스트레스는
많지않은 수입에서 오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많은 수입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일부 포기한다고 했을 때,
내가 받게되는 스트레스는 직장으로부터의 스트레스나
시간이 없으므로해서 얻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이 두 시나리오를 비교할 수 있을까.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설명이 잘 전달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많은 수입을 포기하고 많은 시간을 얻는
선택이 나에게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
적은 수입에 통장 잔고를 자주 들여다 봐야하고,
물건을 살 때 여러번 고민을 해야하고,
카드값이 연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매일 매일 이른 아침에 짜증섞인 기분으로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회사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고,
몸이 조금 안좋거나, 그냥 쉬고 싶은날 억지로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된다.
글쎄 역시 인생의 답은 죽는 순간에야 알 수 있을테고,
언제까지나 마냥 배우고 깨닫는 순간의 연속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