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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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18:55 | ..


오전 10시 30분. 봉사자들 쉬는 시간에 아래 내려갔다가 붙잡혀서(?)
환자분들 실내를 도는 운동을 도와주게 되었다. 
그냥 같이 걸으면서 참여를 유도하는건데, 
혼자 필 받아서 뛰면서 '밀과 보리'를 부르면서 돌았다.
그런데 왜 '밀과 보리'를 부르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
눈물이 나올 것 같지만 웃어야하는 상황을 처음 겪어보았다. 

인생을 바꿀만한 경험이 되고 있다. 
마더 하우스.
감사합니다, 테레사 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