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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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13:44 | ..

거부할 수 없는 외부의 힘에 의해 하늘이가 한국으로 돌아왔고,
나도 이 시기에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한국에 돌아왔다.
그래. 어차피 이 화산은 폭발할 예정이였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힘에 의해 우리는 여기로 보내졌다.
화산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보내진 천사들처럼.
만약 하늘이가 없었다면, 그리고 내가 없었다면,
엄마는 더 힘들었을거다. 그리고 지금까지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했겠지.
발리의 바투르 화산이 생각난다. 새까맣게 굳어진 화산폭발의 흔적들.
그래 원래부터 이 일은 일어나게 되있었고,
신이 우리를 한국으로 보냈을거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볼케이노. 그리고 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