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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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21:28 | ..

오늘은 전에 신청한 첨단 대라수 아파트 (올전세, 뉴스테이 임대) 추첨이 있어서
김대중 컨벤션 센터를 갔는데 와우 이것도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 
240세대 밖에 안뽑는데 5000명 넘는 사람이 신청함. 대박 경쟁률.
엄청 큰 홀을 빌려서 뽑기(?)를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바닥에 앉았음.
나랑 엄마랑도 역시 바닥에 ㅎ 
아 엄마는 며칠전 과음에 어쩌다 그랬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오늘쪽 발등쪽이 골절되어 한방병원에 입원중. 맙소사 ㅎㅎ 
그나저나 약 2~3시간 진행된 뽑기에서 역시 우리 둘은 뽑히지 않음. 
엄마가 약간 아주 살짝 빡친듯함
무등산 아이파크, 금호 어울림, 첨단 힐스테이트, 대라수까지 다 낙방을 하니
이제 다시는 이런거 청약신청 하지 말자고 함
입구로 나왔는데 며칠전 엄마가 힐스테이트에서 무슨 문자가 와있다고 함
보니까 오피스텔 분양 한다고 나와있어서 전화해보니 남은거 몇개 있다고 함
그래서 바로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로 가서 알아보니
아파트랑 오피스텔이랑 여러개 넣었는데 여러개가 당첨되버려서 행운에벼락맞은사람들
하나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포기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판매한다고 함
보니까 오피스텔이라고는 하지만 84m2 라서 방3,욕실2 아파트랑 똑같음
단지 발코니가 없을뿐. 1인 1주택에 포함되지 않는다고하여 더 좋음.
삘받은 어머니 앉은 자리에서 바로 2채 계약 함 -_-;;
계약금은 어떻게 마련하시려고...? 뭐 내가 낼거 아니니 가만있었음; 쿨럭;
암튼 2019년 2월쯤 입주 예정이라는데, 도로변이라서 좀 시끄러울거 같긴 하지만
22층이라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문 별로 안열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안되면 뭐 팔고 다른데 살면 되지
근데 그때까지는 어디서 살지;;

한국에 온 후, 많이 배우고 있다. 집, 세금, 대출 등등...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볼까... 세무사 공부를 해볼까...
참 신기한 나라다 이 나라는... 아파트를 그렇게나 미친듯이 지어대고 있는데,
인기있는 아파트는 경쟁률이 몇 십대 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