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모토에게

Jinhee 2015-01-20 (화) 10:47 11년전 663  


시마모토. 당신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
친구나 여자보다는 나 자신을 더 좋아해.
물론 친한친구나 매력있는 여자와 있을 땐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기도 해.
하지만, 그것이 나의 삶에 있어서 막대한 의미를 갖는다거나 하진 않아.
누군가의 말처럼 나라는 사람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리가
그리 넓지 않은것 같다라고 생각해.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연락을 자주 하지 않거나 내 모습이 자주 보이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해.
사실 항상 난 당신을 생각하고 있거든.



_ 2006년 4월 11일 나의 다이어리에서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193 나의 일기: 2010년 7월 31일 몰디브
10-03
10-03
192 (전)와이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07-17
07-17
191 아들의 유치원 졸업 평가서
06-24
06-24
190 800km를 걸으며 내가 생각한 것들
07-18
07-18
189 태풍이 지나가고 (After the Storm, 海よりもまだ深く 2016)
10-19
10-19
188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08-20
08-20
187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07-25
07-25
186 Forrest Gump 1994
06-08
06-08
185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04-21
04-21
184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03-05
03-0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