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장님

Jinhee 2014-03-03 (월) 16:15 12년전 756  




그전에는 내 이름으로 된 회사 이메일 주소가 갖고 싶었고,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니저라는 타이틀이 갖고 싶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다.


아니 감흥이 없다라기 보단 그 성취감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것 같다.


역시 인생에서는 성취하고 나서도 그 기쁨이 오래가는걸 노려야한다.


사실 중요한건 따로 있다는걸 자꾸 잊고 살게 된다.


회사 이름이나, 직책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다.


행복은 바깥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에서부터 행복하다라고 신호가 오는것.


과장이 되었다고 해서, 사원일때보다 더 행복해진다는말은 아님.


 


{2014년 3월, 발리의 서과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193 나의 일기: 2010년 7월 31일 몰디브
10-03
10-03
192 (전)와이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07-17
07-17
191 아들의 유치원 졸업 평가서
06-24
06-24
190 800km를 걸으며 내가 생각한 것들
07-18
07-18
189 태풍이 지나가고 (After the Storm, 海よりもまだ深く 2016)
10-19
10-19
188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08-20
08-20
187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07-25
07-25
186 Forrest Gump 1994
06-08
06-08
185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04-21
04-21
184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03-05
03-0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