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에코랜드에서 같이 일했던 민영주임님이 신행을 아야나로 와서
락 바에서 만나서 맥주 한잔 먹고 다마르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맙소사.. 제주에서의 인연이 발리에서 만나다니..
내가 빌라도 클리프 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레이트 체크아웃도 3시까지 해줬징 ㅎ
토요일 오후에는 유진 누님을 10년만에 만났다.
타만 그리야 언덕 꼭대기 전망 좋은 집에 살고 계신 누님.
이제 몸이 안좋아서 제주도에 일년 살기 하러 가실까 생각중이시란다.
그리고 나는 요리미치에 가서 준이랑 또 맥주를 엄청 퍼마시고 집에 왔다.
일요일 점심에는 비안네 집에 가서 비안이 준비해준 아얌팡강과 삼발 마타를 먹었다.
아락도 조금 마셨다. 전날 준이랑 술을 많이 마셔서 아락은 조금만 마셨다.
역시 삼발 마타는 최고 맛있다. 요즘 매일 먹는듯.
하늘이는 요즘 우울하고 돈이 별로 없는데 제주도 집이 자기 이름으로 되 있어서
이자 저렴한 대출도 못받고 있다고 불만이다. 아무래도 내가 돈을 줘야할듯.
최근에 잭잭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원도 하고 최고로 길게 아팠다.
목이 부어서 열이 내려가질 않고 눈에서 물이 많이 나왔다.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지만 와이프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내가 한국에 있으면 얼굴 보러라도 갔을텐데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