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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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21:28 | ..

어제 2020년 10월 24일은 하늘이의 결혼식이었다. 
금요일 저녁에 새로 이사한 엄마 집에서 엄마랑 나랑 하늘이랑 셋이 
정말 오랜만에 한방에서 바닥에서 잤는데, 어릴적 계림동에서 자던 생각이 났다. 

결혼식은 역시나 정신 없이 지나갔고, 여기저기 빨빨거리고 다니는 
잭잭을 쫒아다니느라 힘들었다. 
결혼식이 오후 5시여서 끝나고 엄마집에 친척들이 모여서 술을 마셨다. 
이제 나는 슬슬 홍어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홍어가 맛있어지기 시작함. 
육전도 맛있었고, 꼬막도 맛있었다. 소주가 술술술... 오늘 숙취도 없네 희안하게.
자기 전에 병일이도 바람의나라: 연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됨 ㅋ 

오늘 일요일 오후에 다시 비행기 타고 제주로 왔다. 


사랑하는 나의 동생 하늘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남편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