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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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0:07 | ..

오늘은 목요일. 
화요일 오전에는 엄마를 공항에 모셔다 드렸고. 엄마는 광주로 다시 돌아갔다.
엄마가 있던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화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인터스텔라를 다시 봤다. 
며칠전 잭잭이 자는 밤에 엄마에게 맡기고 테넷을 극장에서 봤는데, 꽤 흥미로워서
놀란 감독의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졌기 때문. 
이번이 4번째인가. 인터스텔라는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대박. 
여러번 보면서도 새로운 장면이 있고 새롭게 이해되는 스토리가 있다. 
웜홀을 통과하는 것과 블랙홀을 통과하는 장면의 그래픽도 어마어마하고, 
복잡한 스토리를 이해하게 되었을때의 즐거움도 있다. 
가족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서 오는 감동도 있다. 

겨울이 오는 것에 대비해서 작은방 유리와 거실 유리를 추가하려고 생각중이다. 

이번 주말은 하늘이 결혼식이라 내일 아마 광주에 갈 것 같다. 
일요일에 다시 제주로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