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 세화장에 오랜만에 가서 김치등을 사왔음.

명란젓, 냉이된장국, 세발나물 비빔밥, 겉절이 김치, 콩자반...

아주 환상적인 한국식 밥상에 넘나 기분 좋아짐. 

오늘 오전에는 보건소에 가서 B형 간염 2차 접종을 맞고 옴.

5개월 있다가 내년 4월에 마지막 3차 접종을 맞으면 끝. 

그래 건강이 최고야. 돈을 많이 잃었다는 생각하지 말고,

건강하다는것에 기뻐하면서 살자. 

내일모레 수요일에 루피형이랑 굴구이 먹으러 가는데,

기대 기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