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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19:08 | ..

이틀 전인 빼빼로데이에는 고등학교 친구인 승희가
제주에 출장+여행을 와서 만나서 명진전복에서 전복돌솥밥.
오 이거 꽤 맛있었음. 그리고 코난비치로 알려진 곳 잠깐 들렸다
월정에 카페 루프탑에서 차 한잔 마시고 김녕해변 구경하고,
함덕에서 양꼬치에 칭따오 먹고 근처에 십오야에서 술한잔.
한라산에 한치전. 시크한 사장님. 옛날 이야기 무한대.
연극반 이야기. 벌써 거의 20년전이네. 와.. 그때의 대사가 기억나다니.
밤 늦게 집에 오려하니 대리가 안잡힘. 차에서 오래 기다렸네.

어제는 자연이가 프랑스인 남친이랑 제주에 놀러와서
만나서 샤브샤브 먹고 울집에서 자고. 
친구들이 많이 오는구나~ 
난 참 친구들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없진 않구나 싶다.
지금 제주에 친구는 루피형 한명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