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호가 찍어주는 포토 슈팅. 게거르 비치, 스미냑의 선셋, 게거르의 별들..
주호 카메라 짱 좋음. 실력도 좋아서 최고의 결과물이 나왔음 ㅎㅎ
근데 내 머리 스타일이 장발에 바람에 많이 날려서 농촌 총각처럼 나옴 ㅎㅎ

이제 월요일. 발리에서의 마지막 일주일정도가 남았다.
자동차는 저스틴 형에게, 티비는 루나에게, 컴퓨터는 인터넷으로 누군가에게
넘기기로 결정이 되었다. 휴우 다행. 그동안 마음 많이 졸였음.
그나저나 야나씨 투자금은 아직 다 못받긴 했는데,
그동안 야나씨의 행동으로 봤을때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받을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