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9시간, 화요일에 10시간 일을하고
오늘 오전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의사쌤 만나서 CT촬영도하고,
코골이, 수면 무호흡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음.
구조적으로는 보니까 공기통로가 좁다고 함.
다음 주 월요일에 하루 자면서 수면다원검사를 해보기로 함.
오는길에 맥도날드에서 불고기버거를 사려고 했으나
10시 30분 이전엔 아침 메뉴만 된다고 하여 머핀을 두개 사옴.
오늘은 왠지 좀 피곤해서 오후 4시 좀 넘어서 일을 끝냄.
캬 역시 이 일은 진짜 널널한 일이구나.
세상에 이렇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
근데 막상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빈둥대다 잘 시간이 되었음;;
깝도이 스타 빨무 유튜브만 틀어놓고 인터넷 서핑... 뚜뚜뚜...
에이스컴뱃도 재미 없고, 포르자 호라이즌도 재미 없고.
어제 저녁은 함덕에서 고등어회 먹으려했는데, 문을 닫아서
높은물 식당에서 양념갈비에 맥주 두 병 먹고,
달사막에서 몸양누나 어부형이랑 이야기 하면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 꽤 즐거운 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