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의 시작.
나도 사람인지라 매일매일 긍정적이고 행복할 수는 없는거고
살다보면 아무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하고,
(뭔가 심리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나조차도 파악할 수 없는)
작은 일에 어마어마하게 삐지거나 화를 내는 일도 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쯤에도 배가고파서 그런건지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 (응?)
그래서 결론은 나 배고프면 화남?
레이키를 계속 자주 꾸준히 한다면 그럴일이 없을것도 같은데,
그러기엔 나의 꾸준함 레벨로는 불가능
아무튼 미래는 항상 불안하다라는 사실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이십년전에도 그랬고, 십년전에도 마찬가지였지.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어느 상황에서나 좋은 상황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좋은쪽으로 생각해야지 뭐 별 수 있겠어.

다 잘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