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광주 상무지구의 한방병원.
원래는 오늘 야구 경기를 보러 갈 예정이었지만,
비가와서 집에가서 일순 삼촌과 엄마, 하늘, 리호와 함께
집에서 치맥을 했다 ㅋㅋ
내일 오후 2시 더블헤더 1차전에 가기로 예매!
요즘 나는 잘 지내고 있다.
한방병원에서 요양을 잘 하고 있으며, 치료를 잘 받고 있고,
달리기도 하고 있고,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모두 다 좋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아마 진짜로 걷게 될 것 같고.
아마도 이번달 말쯤? 떠나게 될 듯 하다. 800km의 여정.
다음 직업은 아무래도 지금 베트남 나트랑의 호텔이 가장 유력하긴 한데,
오늘 저녁 먹고 있는데 갑자기 세이셸의 켐핀스키에서 면접을 보자고
이메일이 와버려서... 여기는 ADOS 포지션이라 포지션도 더 좋고....
뭐 켐핀스키도 꽤나 좋은 브랜드라... 어떻게 되려나...
누아누랑 자카르타 삼성에서 뭐 마케팅 이런것도 면접 보는데...
거기는 별로 가고 싶지 않고...
사실 어쨌든 정말 많이 지원했어... 한 200 곳? 넘으려나...?
잘나가는거 아니고 매일 regret to inform you... 이런 이메일을 계속 받고 있어...
하루에도 몇 통씩.... ㅎㅎㅎ
내 인생도 참... 지루하지는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