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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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22:36 | ..

지난주에 멘장안에 가서 오랜만에 다이빙을 하는 바람에,
다이빙 세포가 다시 깨어나면서 
요 며칠 미친듯이 라자 암팟 리브어보드를 알아보고 있다. 심지어 일하면서도..ㅎㅎ
아마 80%는 갈 것 같다. 아마 내년 3월 초쯤? 
우리나라의 겨울, 발리의 우기가 라자 암팟의 최고 시즌이라고 한다. 
근데 라자 암팟은 진짜 리브어보드 비싸긴 비싸네.
보통 어느정도 배는 7일짜리가 4000불~5000불 하네... ㄷㄷㄷ 
그 중에 검색 검색해서 2000불 짜리 찾았네.
좀 더 싼 것도 있는데 그건 배가 솔직히 좀 너무 후져가지고
제일 싼 배에서 2단계 높은 배로 타협해서 갈 듯. 
한 일주일 정도 빼서 가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라자 암팟 리브어보드도 버킷리스트의 하나였으니
다녀오면 하나 체크되겠네. 
뭔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ㅎㅎㅎ 
즐거운 솔로 라이프 가즈아!! 
오늘도 런닝머신 1시간 뛰었고, 요즘엔 가슴 운동도 시작했어.
이제 다 죽었다. 
나는 이제 두렌이야 Duda + Keren = Duren. 
이제 조금 이혼했다라는 상황에 적응해가고 있는 것 같다. 
(전)와이프가 소셜미디어에 본인의 사진을 올린걸 보고 있어도
전처럼 이 여자를 사랑한다라는 느낌보다는
그저 아름다운 여성이 있구나 정도의 느낌이 든다. 
와이프는 나에대한 사랑이 먼저 떠났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나도 그 사랑을 접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새로운 상황에 나도 적응해서 살아야겠지. 
잘 적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