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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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2:26 | ..

제주도(우리집)는 역시 춥다. 집에 있다가 낮에 밖에 나가면 밖이 더 따뜻한건...;;;
사람이 추우면 마음도 오그라든다. 그게 싫은거다. 그 쪼그라드는 마음이. 

역시 월급이 늘어나면 기분 좋은데 줄어들면 걱정이 생긴다.
늘어나기 전과 같은 월급인데 마음은 더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조삼모사인건가. 음.. 이대로라면 수입/지출 대비가 빡빡할거 같은데.
지출을 줄이기도 어렵고... 수입을 좀 늘렸으면 좋겠는데... 한 50만원이라도...
당분간 좀 빠듯하게 살게 될지도 모르겠군. 

오늘 잭잭은 처음으로 앉는걸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의자에서 조금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 

페북에 아기 사진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어떤사람은 음식 사진만 엄청 올리고, 누구는 강아지 사진만 올리고,
누구는 여행가는 사진만 올리는것과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다. 
다들 자기 관심사를 올리는 것. 
누군가의 최근 관심사는 아기이기 때문에 아기 사진을 올리는게 아닐까.
이런식으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자.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한. 
아기 사진 올리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
내가 아기 없었을때 그걸 보는게 싫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