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2019/11/16 16:29 | ..

여기는 광주. 지난 화요일에 와서 정신이 없어서 일기도 못썼네. 
오자마자 먹은 들깨 칼국수, 육개장 칼국수는 정말 감동 ㅠ 
제주에서 맛없는 식당들만 가다가 이런 제대로된 음식을 먹으니 ㅠㅠ 
제주에 제발 전라도식 맛집좀 많이 생겨라... 
엊그제는 하늘이랑 첨단에 조개구이집. 캬 이거 딱 좋구나. 

이번주 월요일에는 오라클에서 짤림. 갑자기 메일 한통 오고는
로그인이 안됨. 황당. 나는 그렇게 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매트릭스 수치가 안좋다며... 사실 카운트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는데... 
암튼 월급은 줄었지만, 그래도 이제 시간적으로 허덕이진 않겠구나.
다시 구글 40시간으로 돌아가면 되니까. 그리고 또 다른 오퍼가 오겠지.

지난 주말에는 수완지구에서 기건이, 대관이, 상욱이 만나서 
1차 곱창, 2차 껍데기, 3차 북어+맥주, 4차 첨단에서 깐풍기+소주 먹었고,
어제 금요일 저녁에는 길용이 결혼 앞풀이?라고 첨단에서 용석, 성현,
순길이, 또 잘 모르는 이과 친구들이랑 만났음.  
1차 횟집, 2차 치맥. 애들이 넘 일찍 집에 가버려서 아쉽 ㅠㅠ 이것들아..
오늘은 대전에서 안나씨가, 창원에서 소영누나가 버스타고 오는중.
이따 시내서 만날 예정. 오랜만에 발리 이야기! 재밌겠구만 ㅋㅋㅋ 
나도 시내 나가본지가 오래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 
옛날 그 식당, 술집들은 아직도 거기에 있을지... 

아마 담주 수요일 다시 제주로 갈듯.